동원산업, 양재천, 부산감지해변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진행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3-09-22 17:35:12
▲ 22일 부산시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진행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에서 동원산업 직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원산업>

 

동원산업이 22일 서울 양채천과 부산 감지해변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를 진행했다.


동원산업은 이날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해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는 글로벌 수산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해양 생태계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회의체인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에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SeaBOS의 유일한 한국 기업 회원사인 동원산업은 지난 2021년부터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 본사 인근의 양재천과 부산시 영도구의 감지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4인 1조로 양재천 및 해안가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수거량은 SeaBOS 회원사들이 함께 사용하는 앱(clean swell)에 실시간으로 등록돼 데이터로 관리된다.

동원산업을 비롯한 SeaBOS 회원사들은 오는 10월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SeaBOS 연례 회의(2023 Busan Dialogue)에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활동과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결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글로벌 수산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해양 쓰레기 수거,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등 ESG 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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