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나물 유통 스타트업 '엔티' 후속 투자 진행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3-08-30 17:35:28
▲ 활발하게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하이트진로가 나물 가공 및 유통 스타트업 회사인 '엔티'에 후속 투자를 진행한다. <이미지=하이트진로>

 

최근 다양한 스타트업 회사들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하이트진로가 후속 투자도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나물 가공 및 유통 플랫폼 ‘나물투데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엔티’에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물투데이는 전국 각지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나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하고 배송하는 나물 유통 서비스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나물투데이의 핵심역량은 희귀 품종 및 제철 나물 제공, 신선 배송, 정기 배송서비스, 다양한 판매채널 보유 등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1년 8월 ‘엔티’의 핵심 연량에 주목해 신규 투자를 했으며, 지난 2년간의 성과 및 가능성에 다시 주목해 추가 투자를 진행하게됐다.

실제로 ‘엔티’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약 70% 늘었다. 또 하이트진로가 최초 투자한 2021년 8월과 비교해서 온라인 자사몰 회원수가 56%, 월 방문자수가 40% 증가했다.

최근 ‘엔티’는 공유농장 확대 및 종자재배 연구를 통한 생산분야까지 확장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기존 공장을 확장해 생산능력이 증대됐다. 이로 인해 B2B 거래 확대로 매출증가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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