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치 소비’ 콘셉트의 KT민클‧라온 NFT 프로젝트 2차 발행

IT·플랫폼 / 최영준 / 2023-06-11 09:00:37
▲ 이미지=KT 제공

 

KT가 라온 캐릭터에 NFT을 연계한 KT민클x라온 NFT 프로젝트의 2차 발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온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고양이 형태의 감성 콜라보 캐릭터다. 라온은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친환경 캐릭터라는 세계관을 활용해 50여 종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기반 굿즈 제작, 컬래버레이션,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해 사업화 하고 있다.

KT는 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인 ‘KT민클’을 활용해 라온 IP 성장을 위한 캐릭터를 NFT로 제작했고 지난해 12월 KT민클x라온 NFT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KT는 KT민클x라온 NFT 프로젝트에 ‘가치 소비’ 등 ESG를 콘셉트를 활용하고 있다. 1차 프로젝트는 ‘ESG를 추구하는 의식 있는 소비’라는 콘셉트으로 발행한 3천 개의 NFT는 1분만에 완판됐다. KT는 이번 2차 발행에서는 ‘작은 기부로부터 시작하는 착한 소비’를 주제로, ‘지구를 지키는 우리 라온’의 줄임말인 ‘지.우.라’ NFT를 3천 개 발행한다.

‘지.우.라’ NFT 구매자는 7월에 ESG 실천 기업들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T는 독도를 알리는 선한 기업 라운드랩의 화장품과 국내 대표 M2E(Move to Earn) 프로젝트인 슈퍼워크와 협력해 라온 전용 한정판 스킨도 제공한다. 또한 등급에 따라 셀렉티브 호텔 멤버십과 사회적 공정기업인 더페어스토리의 손자수 가방, 슈퍼워크 신발 NFT을 제공한다.

‘지.우.라’ NFT는 폴리곤(Polygon)을 기반으로 발행되며 한국 NFT 거래소로는 최대 규모로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Web3 기업 ‘팔라’에서 거래를 지원한다. KT는 구매자 외에도 이번 프로젝트의 성장을 위해 NFT 홀더(보유자)에게도 혜택을 부여한다. 지난 1차 NFT 홀더에게는 보유 수량에 따라 2차 NFT에서 에어드랍(무료제공) 및 화이트리스트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라온 NFT 발행은 단순한 NFT 이벤트가 아닌 ESG 콘셉트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차별점이다”라며 “KT는 향후에도 NFT를 통해 WEB 3.0 시대에 맞는 다양한 B2B향 NFT 서비스로 신규 마케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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