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산불피해지역 강원 '옥계면'에 '한국투자 숲' 조성

유통·소비재 / 장연정 기자 / 2023-05-02 17:27:59
▲ 한국투자증권,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한국투자 숲' 조성<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했던 강원도 옥계에 1만6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한국투자 숲’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9일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80여명은 해당 지역에 쉬나무 1500본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투자 숲’은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 5.3헥타르(5만3천㎡) 규모로 조성되며 소나무, 쉬나무 등 총 1만5900본이 식재된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평화의숲’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향후 한국투자증권은 '평화의숲'을 통해 지속적인 숲 가꾸기 작업과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강원도 산림 생태계 복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일문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한 작은 실천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나무들이 자라 꽃을 피우고 곤충과 새들이 다시 찾아올때까지 숲을 살리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11월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기금 10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12월에는 고객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달에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을 통해 또다른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울진에 숲 조성을 추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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