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글로벌·WM·디지털 강화 조직개편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0-25 17:04:29
▲ 사진=토요경제

 

미래에셋그룹이 전문경영인 2기 체제에 돌입한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미래에셋그룹은 25일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와 WM혁신, 디지털전환 등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인사와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의사결정속도를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현 5사업부 1실 1사업담당 20부문이던 조직구조를 1사업부 1실 18부문으로 개편했다.

글로벌 IB를 도약을 위해 홍콩법인 CEO 이정호 부회장, Global Biz부문 대표 한현희 전무를 선임해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도모했다.고객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WM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허선호 부회장을 선임했다.

아울러 디지털혁신을 위해 디지털 부문 안인성 부사장, Operation 부문 대표 노정숙 전무를 선임해 각 사업영역별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의 추진동력을 확보하는데 방점을 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미래 혁신 성장을 위해 4인의 총괄대표를 발탁했다.

국내 최대 글로벌 부동산 플랫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최창훈 부회장을 대체투자부문 총괄대표로 선임했고, ETF 및 AI 로보어드바이저 운용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준용 부회장을 운용부문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해외법인 및 ETF 운용 자회사 등과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김영환 사장은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대표로 선임했다. 

 

이병성 부사장은 마케팅 부문 총괄대표로서 WM, 연금 및 ETF 마케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조직은 5총괄대표에서 4총괄대표 체제로 개편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인사는 세대교체와 성과 중심 및 조직 효율성 제고에 주안점을 뒀다. 

 

조직 측면에서는 경영환경 변동성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충분한 효율 개선을 바탕으로 영업인력 확대를 통한 보장성 보험 역량 강화와 영업지원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역점을 뒀다.

미래에셋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성과중심의 명확한 보상체계를 바탕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인재를 중용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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