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스타트업 대상 ‘CKL 비즈클래스’ 교육지원 나선다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3-07-11 17:03:36
▲ 이미지=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가 입주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스타트업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CKL기업지원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콘텐츠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입주사무실, 제작지원 시설 지원과 교육, 컨설팅, 투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스타트업 역량강화 교육을 전면 공개 교육으로 본격 개시한다.

‘CKL 비즈클래스(CKL BIZ CLASS)’는 입주기업과 전국 콘텐츠 스타트업을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인사, 마케팅, 투자, 콘텐츠 전문가 특강 등 총 15개의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달에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수요가 가장 높은 ‘스타트업 HR‧조직문화’와 ‘스타트업 마케팅’을 주제로 총 3회의 CKL 비즈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11일 오후 2시 진행된 ‘CKL 비즈 클래스’ 는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재 관리 및 조직 문화'를 주제로 ‘에이블랩스’의 신상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에이블랩스’는 바이오 실험 자동화 로봇을 제품화한 스타트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기술실증 사업을 통해 협업 중이며, 작년 한 해 총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어서 오는 18일과 20일 오후 2시에는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하는 SNS 마케팅’ 을 주제로 ‘라온제나’의 이효정 대표가 마케팅 강의를 진행한다. ‘라온제나’는 10년 이상 스타트업의 분야별, 단계별 맞춤형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스타트업 전문 마케팅 기업으로 매체별 마케팅 전략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CKL 비즈 클래스’ 는 콘텐츠 혹은 스타트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강의 신청은 CKL기업지원센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기자
최영준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최영준 기자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