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ESG 전략 고도화… 지난해 사회적 임팩트 47억 '달성'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7-14 16:54:49
ESG 경영성과 담은 '2024년 통합연차보고서' 발간
▲ JB금융그룹의 '2024년 통합연차보고서' 표지. <이미지=JB금융그룹>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JB금융그룹이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공헌 강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고도화를 통해 지난해 약 47억원 규모의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JB금융그룹은 최근 발간한 ‘2024년 통합연차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공개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이번 보고서에는 ▲기후리스크 통합 관리체계 구축 ▲RE100 기반 재생에너지 조달 ▲사회공헌 성과의 정량화 ▲ESG 평가 개선 등 주요 비재무적 성과가 종합적으로 담겼다.

이행 사례로는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거래(PPA) 계약을 체결하고 민간 RE100 수요기업을 겨냥한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상품은 공급사와 금융기관 간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녹색금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그룹 사회공헌 조직인 ‘씨앗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고도화했다. 지난해 기준 JB금융의 사회적 임팩트는 약 47억7000만원으로 사회적 투자수익률(SROI)은 1.8배로 산정됐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강소 금융그룹’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금융을 통한 사회적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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