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 IV’ 다음 시즌 업데이트 및 테스트 서버 공개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4-03-21 16:53:26
▲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IV의 다음 시즌 주요 업데이트 및 디아블로 IV의 첫 공개 테스트에 대한 상세 내용들을 라이브스트림 ‘모닥불 대화(Campfire chat)’를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아블로 IV 개발팀의 찰스 던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자이너, 애덤 잭슨 수석 직업 디자이너, 그리고 조셉 파이피오라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는 다음 시즌에 대규모 아이템 체계 개편이 진행된다고 밝히면서, 편의성 개선에 관한 크고 작은 변경점을 포함해 여러 추가 콘텐츠를 소개했다.

다음 시즌에 변경될 대표적인 사항은 아이템 체계의 변화이다.

다음 시즌부터는 각 아이템의 속성이 기존의 조건부 속성이 아닌 조건 없이 적용되는 수치를 갖게 된다.

또한 ‘상급 속성’을 가진 더 강력한 아이템이 추가돼  아이템 획득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 추가되는 ‘담금질’을 통해 아이템의 속성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100레벨 달성 이후에 진행 가능한 ‘명품화’를 통해 내 아이템을 더욱 강력하고 특별하게 재련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아이템 업그레이드’는 담금질과 명품화로 대체될 예정이다.

덧붙여 한국 등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한 몇 가지 변화 역시 적극 반영되어 적용될 예정이다.

다음 시즌부터 희귀 아이템 뿐 아니라 및 전설 아이템, 일반 고유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언제나 보관함과 소지품 한 켠을 차지했던 위상들은, 이제는 시스템에 영구 등록되는 방식으로 변경돼 위상 각인과 위상 추출 등의 과정이 기존에 비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어서 개발팀은 디아블로 IV의 첫 공개 테스트 서버(PTR)에 대한 상세 내용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 테스트 서버는 PC 버전의 배틀넷을 통해 오는 4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다음 시즌에 적용되는 변경 사항을 처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테스트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시험해볼 수 있도록, 100레벨 부스트, 1억골드, 더 높은 전설 아이템 획득 확률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개발팀은 공개 테스트 서버 기간 동안 접수된 플레이어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오는 5월 15일 4시즌 정식 오픈 시 적용할 계획이다.

모닥불 대화 영상(영문)은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디아블로 IV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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