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제15대 은행연합회 회장 선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1-27 16:53:02
▲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제 15대 은행연합회장에 선출됐다. 다음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사진=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27일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열고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만장일치로 15대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용병 내정자는 1957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도 신한은행으로 입행했다. 이후 신한은행에서 글로벌 사업그룹 전무, 경영지원그룹 전무, 리테일부문장 겸 영업 추진그룹 부행장을 거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신한은행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7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올랐고 한 차례 연임에 성공한 후 2022년 12월 용퇴했다. 일선에서 물러난 지 약 1년 만에 은행연합회장에 선출되면서 행원 출신에서 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까지 성공담을 쓰고 있다.

조용병 신임 회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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