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白,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 백화점 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

유통·소비재 / 주은희 / 2024-07-09 16:37:00
고객이 행복한 백화점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진행

▲ 사진출처 = 현대백화점 제공

 

[토요경제 = 주은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백화점 부문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조사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품질·가치·기대수준 등 6가지 부문에 대한 소비자 평가 내용을 발표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 회사의 모든 활동은 항상 '고객 관점'에서 시작한다. 또한, "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부터 실이용 고객으로 구성된 행복 인사이트 위원회를 운영해 온라인 피드백과 오프라인 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 고객의 소리를 듣고 있다. 쇼핑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 행복 지수를 측정하는 등 지속적인 고객 연구를 통해 만족스러운 서비스 및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최근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백화점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태국 시암 피왓 그룹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태국 수도 방콕 쇼핑몰 내 K푸드, K팝, K웹툰 등 K콘텐츠로 구성된 전문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일본 대형 유통 그룹 파르코(PARCO)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5월 10일 일본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에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는 일본 내 현대백화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은 물론, 해외에서의 K패션 브랜드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은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9년부터 전 점포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활동 ‘365 리사이클’ 캠페인이 있다. 해당 캠페인은 매년 10만명 이상의 고객이 자원 순환 활동에 동참하며, 업계의 대표적인 환경 친화적 공익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종이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지류 영수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전자 영수증 우선 발급’ 정책을 시행했으며, 백화점에서 발생하는 폐지를 재생지로 자원화하고 이를 쇼핑백으로 제작해 사용하는 ‘독립자원순환시스템’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연간 1000만장의 쇼핑백을 재생지 100% 소재로 대체했다.

 

이와 관련 민왕일 현대백화점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감으로써 고객에게 행복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활동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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