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계열사 임직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실시

산업 / 양지욱 기자 / 2025-12-10 16:34:15
성금 모금 참여 희망자에 한해 기본급의 1% 12월 급여에서 공제
지역사회 불우이웃과 어려움에 처한 자사·계열사·협력사 임직원 지원

고려아연은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매칭그랜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칭그랜트는 개인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나 재단이 같은 금액을 ‘추가로’ 더 보태주는 기부 방식이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이 같은 방법으로 2억53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금했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내부 아연 제품이 적재된 모습/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매년 12월 성금모금 참여 희망자에 한해 기본급에서 1%를 공제한다. 참여 대상은 고려아연 본사와 온산제련소, 계열사(10개사) 임직원이다. 회사는 임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보조한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불우이웃은 물론 자사·계열사·협력사 임직원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매년 말 매칭그랜트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이듬해 불우이웃과 복지기관, 자사·계열사·협력사 임직원에 전달한다. 임직원의 경우 장기적 질병을 앓는 가족이 있거나, 심각한 사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인원 10여명을 선별해 차등 지원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2억여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모금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자매사와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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