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새해 현장 안전경영에 본격 나서

유통·소비재 / 이승섭 기자 / 2024-01-12 16:26:11
안전전담조직 사장 직속으로 개편… CEO의 현장 안전경영 강화
안전간담회서 “국민과 구성원 모두를 위한 안전 최우선 가치 강조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지난 11일 여수 석유비축기지를 찾아 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서유공사>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지난 11일 여수 석유비축기지를 찾아 ‘24년도 안전관리계획 및 부두 접안시설(Jetty)을 점검하는 등 새해 현장의 안전관리 이행상태 확인에 직접 나섰다..

최근 석유공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안전전담조직을 기관장 직속으로 개편했다. 이를 계기로 기관장의 안전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PDCA(Plan Do Check Action) 개념을 안전관리체계에 반영해 안전조직의 R&R(Role & Responsibility·역할과 책임)을 효율적으로 정비한 바 있다.

이번에 개편된 안전전담조직은 SHE(안전보건환경)추진실과 SHE실행팀으로 구성됐다. SHE추진실은 전사적인 안전 전략을 수립하는 콘트롤 타워로서 안전경영을 총괄 관리한다. SHE실행팀은 안전 전략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현장 안전경영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동섭 사장은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에게 새롭게 개편된 안전전담조직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안전 담당자들과 가진 안전간담회에서 “국가 에너지안보를 책임지는 석유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국민과 구성원 모두를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일터를 구현하는 데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안전중심 경영을 위한 조직 개편 이외에도 조직 내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EO 주재 안전점검회의, 현장과의 소통 등 경영진이 참여하는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아울러 구성원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실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청렴 윤리 경영을 강조하며,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윤리 경영 교육을 진행하는 등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현재 석유공사는 여수, 서산, 울산 등 전국에 9개 석유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석유수급 위기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9700만 배럴의 전략비축유를 저장하고 있다. 이는 비상상황 발생 시 약 128일간 국내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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