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재무구조 기반 신인도 끌어올릴 것”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1-02 16:25:36
▲ 2일 신협중앙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시무식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일 “공정한 검사·감독과 윤리경영, 그리고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림 없는 재무구조를 통해 신협의 신인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이날 새해를 맞아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윤식 회장은 신년사에서 “신협이 점점 치열해지는 금융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서민을 위한 과감한 도전을 펼쳐야 할 때”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금리 급등과 경기침체의 여파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주요 계획으로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금융공급 확대 ▲1%대 금리의 다자녀가구 주거 안정 대출 ▲고용‧산업 위기 지역 1000억원 무이자‧무담보대출 ▲37만 다문화가정을 위한 금융지원 ▲국가무형문화재 전승 활동 지원 등 8대 포용금융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신협 내부적으로는 대형 조합과 농촌‧소형조합의 동반성장 정책을 통해 금융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신협 간, 그리고 신협과 지역 간의 상생을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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