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겟 레디 포 뷰티’ 행사 개최…봄 화장품 수요 잡는다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3-05 16:09:35
샤넬·디올 등 26개 브랜드 참여…단독 세트·팝업 행사 진행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봄 시즌 화장품 수요 선점을 위해 대형 뷰티 행사를 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전 점포에서 뷰티 페어 ‘겟 레디 포 뷰티(Get Ready for Beauty)’를 진행한다.
 

▲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1층 더크라운에서 진행 중인 '얼티뮨' 팝업스토어에서 모델이 상품을 들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이번 행사에는 샤넬·디올·입생로랑·에스티로더·조말론 런던 등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약 26개가 참여한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는 프라다 뷰티도 신규 참여해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잠실점 에비뉴엘에서는 시세이도 신제품 ‘얼티뮨’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얼티뮨 저속노화 세럼(75㎖)’ 기획 세트를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샘플 증정과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SK-II ‘제놉틱스 CC 프라이머 그린’을 단독 선출시하며 입생로랑 립라이너, 프라다 뷰티 핸드크림·립 세트, 록시땅 향수 세트 등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점포별 릴레이 팝업 행사도 이어진다. 본점에서는 디올 뷰티 팝업을 진행하고 부산본점에서는 딥디크, 인천점에서는 입생로랑 팝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제휴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7%를 롯데상품권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3월은 환절기 피부 관리와 선물 수요가 늘며 뷰티 소비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라며 “인기 브랜드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봄 시즌 뷰티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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