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 400만 장 판매…출시 2주 만에 흥행 신기록

IT·플랫폼 / 최영준 기자 / 2025-11-11 16:05:53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출시 직후 글로벌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 아크레이더스 / 이미지=넥슨

 

출시 2주 만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가운데 글로벌 동시접속자수 70만명, 스팀 ‘매우 긍정적’ 평가 등 주요 지표가 빠르게 상승하며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10월 30일 스팀, 에픽게임즈스토어, Xbox Series X|S, PS 플랫폼에 동시 출시됐다.

출시 직후 스팀 글로벌 매출·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최다 플레이 게임 순위 3위까지 오르며 서구권과 아시아권 모두에서 밀도 높은 이용자 반응을 끌어냈다. 한국·일본·대만·태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지역별 편차 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스팀 이용자 리뷰 역시 7만9000여개 중 89%가 긍정 평가를 남기며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기계 생명체 ‘아크’와의 전투, 폐허화된 지구 ‘러스트 벨트’를 배경으로 한 탐험 구조, 그래픽·사운드·완성도 등 핵심 요소가 호평을 받으며 이용자층이 빠르게 확대되는 흐름이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넥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출시를 달성한 엠바크 스튜디오 팀에게 축하와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전 세계 이용자 커뮤니티가 아크 레이더스에 보여주는 열정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번 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신규 맵, 아크 기계, 무기와 퀘스트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그 열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 ‘러스트 벨트’를 배경으로 생존자 ‘레이더’가 되어 자원을 확보하고 생존을 모색하는 PvPvE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기계 생명체 ‘아크(ARC)’와의 교전, 이용자 간 협력·경쟁, 오픈 필드 탐험 등 다양한 루프가 결합된 구조로 출시 직후부터 장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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