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데어,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과 파트너십 체결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4-02-26 16:03:22
▲ 오버데어, 서클 CI

 

크래프톤의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가 미국 글로벌 금융 기술회사이자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Circle)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버데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클과 함께 자체 USDC 정산 시스템과 웹3 가상 지갑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현재 오버데어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인터렉티브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플랫폼 ‘오버데어(사명과 동일)’에 도입할 예정이다.

플랫폼 ‘오버데어’는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 제작자가 되어 액션 RPG, 스포츠 게임, 슈팅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생성형 AI와 언리얼 엔진5를 채택한 샌드박스 툴 ‘오버데어 스튜디오’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오버데어’는 콘텐츠 제작자가 저작물을 창작해 판매하면, 판매 대금의 일부가 정산되는 방식의 C2E(Create-to-Earn) 시스템을 도입했다. 저작물이 NFT 형태로 블록체인에 등록되고, 거래 내역이 전부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방식을 적용해 정산의 투명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오버데어’의 콘텐츠 수익은 USDC를 통해 정산될 예정이다.

박형철 오버데어 대표는 “철저한 규제 준수로 신뢰가 높은 서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버데어는 서클의 지원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자 중심의 생태계를 지원하고 콘텐츠 제작자가 안정적으로 수익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버데어’는 올 상반기 대규모 이용자 테스트를 진행하고 점검한 후, 하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버데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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