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 국무총리 표창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1-13 16:01:49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가 함께해 제정한 국내 최초의 민관합동 유공포상이다. 지난 2012년부터 인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물적나눔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개인 및 우수 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교보생명 꿈도깨비는 국내 최초로 보호아동에 대해 아동양육시설 입소부터 퇴소까지 인성, 금융, 정서 및 보호아동의 자립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적나눔' 부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꿈도깨비는 교보생명의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이다. 임직원과 전문가가 보호아동의 금융, 기초언어, 인성, 정보통신기술(ICT), 정서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왔다.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전문가를 초빙해 이들이 취업 연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멘토링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해당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작년 서울시내 7개 아동양육시설 265명 보호아동에게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도 266명의 보호아동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교보생명은 향후에도 많은 보호아동이 '꿈도깨비'를 통해 올바른 성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은 "교보생명 꿈도깨비는 보호아동과 보호종료아동 모두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보호아동들이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자혜
김자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자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