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농식품부 '재난대비 상시훈련' 실시

산업 / 김연수 / 2022-05-25 15:59:45
저수지 붕괴 상황 가정···기관별 대응 전략 훈련
▲ 한국농어촌공사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11개 기관과 함께 25일 전북 부안지사에서 '2022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5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11개 기관과 함께 전북 부안지사에서 '2022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및 수질오염사고 등 복합적인 재난이 발생했을 때 철저한 대응을 목표로 실시됐다.

 

훈련에는 부안군, 부안소방서, 육군 제35사단 제8098부대, 한국전력공사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집중호우로 저수지가 붕괴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기관별 대응 전략과 상황별 주요 쟁점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저수지 붕괴 시 예상 시간대별 침수, 피해 등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유속 및 흐름 방향, 최대 범람구역 등을 시뮬레이션을 영상으로 제시해 훈련의 생동감을 높였다.

 

공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진 만큼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정확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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