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지역 문제 해결 청년단체 성과공유회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2-12 15:49:27
▲ 삼성생명은 지난 11일 지역청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참여하는 청년 지원사업자들을 초청해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삼성생명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Boost Your Local - 지역 청년 지원사업' 청년단체들을 초청해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2021년부터 매년 공모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년단체 20여 개소를 선발해 각 4500만원 상당의 사업비와 함께 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송상진 삼성생명 부사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과 1~3기 청년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공유 및 2기 우수단체 포상, 청년과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2기 청년단체 7개소의 성과 발표가 이뤄졌다. 우수단체 포상에 이어 '청년과의 대화' 세션에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 내 선주민과의 갈등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션에 참여한 협약 주체인 행정안전부, 삼성생명, 사회연대은행 관계자들은 지속가능성을 사회공헌의 방점으로 삼고, 청년들이 지역 내에 장기적이고 지속해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공공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단기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20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송상진 삼성생명 부사장은 "청년의 수도권 집중 흐름 속 지역을 위해 힘쓰는 청년들의 노력이 감명 깊다"며 "앞으로도 삼성생명은 지역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며 도전하는 청년들을 진정성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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