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행정안전부·경찰청과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협약 체결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4-17 15:56:16
▲ 윤희근 경찰청장(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7일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관련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희망재단>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함께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 경찰서에서는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심리 상담과 함께 각종 지원 연계 및 안전 조치 관리 등 실질적 보호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금융과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경찰의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담당 경찰관을 통해 보호 지원 대상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 발굴을 확대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들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관련 사업을 위해 총 40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범죄 피해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생활, 의료, 주거 비용 지원과 성과 보고회 및 시상식 개최 등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취약계층 1705가구를 대상으로 생계, 의료, 교육비를 위해 총 24억 원을 지원했다. 우수 사회복지사를 선정해 표창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희망재단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 안전망 강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함께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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