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방정보시스템 솔루션 개발...‘군인공제회 C&C’와 MOU

산업 / 이강민 기자 / 2024-12-02 15:40:39
▲ 업무협약 체결식(왼쪽에서 세번째 김원태 군인공제회C&C 사장, 왼쪽에서 네번째 박성균 한화시스템 C4I·지상사업단장) <사진=한화시스템>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한화시스템이 국방정보시스템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29일 ‘군인공제회 C&C’와 ‘국방정보시스템 체계구축 및 유지보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인공제회 C&C는 국방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전담기관이다.


국방정보시스템이란 전투, 인사, 군수 등 국방 분야에서 활용되는 정보의 통합 및 전파를 담당하는 모든 시스템을 뜻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스템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크게 ‘신규개발-하자보증-유지보수-성능개량’ 단계로 진행된다. 기존 사업의 경우 하자보증에서 유지보수 단계로 넘어갈 때 업무의 연속성이 단절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원활한 운용에 한계가 있었다.

양측은 우선 운용 중인 ‘다출처영상융합체계(기본형)’과 ‘위성체계 연동 사업’에서부터 협력할 예정이다. 다출처영상융합체계는 ‘전자광학(EO)’, ‘적외선(IR)’ 센서 등으로 수집한 영상을 활용해 표적의 영상정보를 ‘전장관리정보체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에 나서는 시스템은 전장에서 확보된 정보들을 통합해서 관리하고 필요한 곳에 전파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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