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창사 첫 모델로 ‘이효리’ 선정… “이효리도 지구식단 합니다”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3-12-12 15:40:32
▲ ‘풀무원지구식단’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 포스터 <이미지=풀무원>

 

가수 이효리가 11년 만에 상업광고 업계로 복귀한 후 유통업계가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롯데온, 리복, 달바에 이어 이번엔 풀무원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풀무원지구식단‘의 캠페인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했다. 풀무원이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것은 1984년 창립 이래 39년 만에 처음이다.

12일 풀무원은 식물성 대체육을 포함한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인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 전속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선정하고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풀무원은 ‘풀무원지구식단’의 슬로건인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와 이효리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라이프 스타일이 부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이룰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풀무원은 캠페인 메인 슬로건으로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를 내걸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이날부터 연말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 삼성역, 서울숲 등과 지하철, 시내버스에 옥외광고로 ‘풀무원지구식단’의 노출을 극대화하고, 온라인에는 브랜드 필름 영상을 공개하며 바이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딩을 위한 CF 영상 및 개별 제품 광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이효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제가 풀무원의 첫 광고모델이 되었다고 들었다”며 “평소에도 풀무원을 정말 좋아하는데 첫 모델이라니 너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은 2026년까지 지속 가능 식품 매출을 전체 식품 매출의 65%까지 끌어올리고, 지구 식단 브랜드 연 매출 규모를 1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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