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유통 쏠림’ 속 NS 자리 확고히”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1-03 15:38:35
신선 먹거리·건강식품 중심 핵심역량 강화 강조
사자성어 ‘금석위개’ 제시…집중과 실행 주문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NS홈쇼핑이 2026년 유통 환경 변화 속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개최한 2026전진대회에서 올해의 사자성어 ‘금석위개’ (金石爲開)를 임직원에게 소개하고 있다/사진=NS홈쇼핑

3일 업계에 따르면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유통업계의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신선한 먹거리와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NS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에서 확고한 제자리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기업 간 경쟁은 이미 성장 경쟁을 넘어 생존 경쟁의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불확실성이 클수록 방향은 명확해야 하고 실행은 더욱 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HBH(Harim Behavioral Habit) 실행 습관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킨 점을 언급하며 “ABCD 세그먼트에 기반한 전략적 사고와 일일 관리, 선제적 실행의 습관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NS의 경쟁력을 지켜낸 힘”이라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2026년 전략 목표로 핵심역량에 집중해 생존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을 제시했다. 또 “현장경영·실사구시·윤리경영을 기준으로 말이 아닌 실행, 계획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경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금석위개’를 제시하며 “강한 의지로 한 방향에 집중하고 실행하면 어떤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다”며 “2026년을 반드시 도약의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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