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2025 가맹점 상생안 체결... “가맹점 수익성·경쟁력 제고”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12-09 15:44:39
▲ CU가 전국 가맹점의 수익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5 가맹점 상생지원안(이하 상생안)’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BGF리테일>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U가 전국 가맹점의 수익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5 가맹점 상생지원안(이하 상생안)’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CU는 가맹점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단순 비용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돕는 상생안을 마련하고, 그 지원과 혜택의 범위를 확대해왔다.


실제 수익 향상 상생안 적용 이후 CU 가맹점의 신상품 일매출은 88%, 폐기지원 대상 상품 매출은 14% 늘어났다.


상생안이 점포의 상품 구색 확대와 기본기 강화에 도움을 주면서 전체 일반상품의 매출까지 덩달아 올랐다. 적극적인 상품 운영 덕분에 점포가 매월 받는 지원금 역시 15%나 상승했다.

CU는 내년에도 가맹점의 실질 수익을 늘리기 위해 ▲신상품 도입 지원금 ▲폐기 지원금 ▲저회전 상품 철수 지원금 ▲운영력 인센티브 ▲상생협력펀드(대출) 금리 지원 등 다양한 상생안을 실행한다.

점당 연간 최대 180만원이 지원되는 ‘신상품 도입 지원금 제도’와 함께 연간 최대 600만원을 지급하는 ‘폐기 지원금 제도’, 장기간 판매되지 않은 상품들을 반품할 수 있는 ‘저회전 상품 철수 지원 제도’를 통해 가맹점에 연 최대 20만원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지원금을 모두 합치면 점당 연간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점포당 연평균 102만원의 반품 비용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지급하고 있다.

편의점 신상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점포에서 부담없이 상품을 발주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기적인 상품 철수 지원금 제공으로 진열 여유 공간 확보를 도와 활발한 상품 IN&OUT을 유도하겠다는 목적이다.

또한 점포 청결, 서비스, 상품 운영력 등을 평가하는 고객만족조사 결과에 따라 우수점엔 별도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상생협력펀드 금리 지원 제도'로 최대 1억 원의 대출금에 대해 2%의 이자를 지원한다.

심재준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가맹점의 수익성과 경쟁력에 중점을 둔 수익 향상 상생지원안이 가시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점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이끌고 가맹점주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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