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합리적 가격으로 매입임대 매입 확보"…수도권지역 설명회 개최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4-05-28 15:34:21
31일 LH 경기남부본부서‘신축 매입임대 공사비 연동형 건물 매입기준 설명회’ 개최
▲ 포스터=LH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한국토지공사(LH)가 민간 사업참여 확대와 매입임대 품질향상을 위해 매입가격 산정방식을 개선한 신축 매입임대 매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LH는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수도권 100호 이상 신축 매입임대 공사비 연동형 건물 매입기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라 ‘공사비 연동형 매입가격 산정방식’으로 정했다며 이날 상세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비 연동형 산정방식은 골조부터 마감재까지 실제 건물의 설계 품질에 따라 적정 건물 공사비를 책정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감정평가(토지+건물)를 통해 매입가격을 산정했다.

건물 공사비는 설계변경 및 물가연동에 따른 공사비 증감 등이 반영되며, 공신력 있는 외부 원가계산 기관에서 각 사업 단계별 설계도서를 기준으로 산정 및 검증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사비 연동형 매입가격 산정 방안 ▲외부기관의 공사비 검증방안 ▲‘24년 설계·시공 가이드 라인 주요사항 소개 및 Q&A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LH는 설명회에서 지난주 개정된 ’설계·시공 가이드라인‘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가이드라인은 LH가 매입임대주택의 품질확보를 위해 민간사업자에게 건축 예정(또는 건축중)인 주택의 설계·시공 시 준수하도록 제시하는 기준이다.

고병욱 LH 주거복지본부장은 “공사비 변동 요인이 고려된 합리적 매입 가격으로 고품질 매입임대주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라며 “우수한 시공 능력을 보유한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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