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 6일 일반분양 입찰

산업 / 이슬기 기자 / 2026-11-05 15:40:31
전용 84㎡ 28가구 공급…입찰기준가 40억~43억원대
최고가 낙찰 방식…7일 낙찰자 발표·13일 계약
▲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대표 주우정)이 시공하는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가 6일 일반분양 입찰을 진행한다.


5일 신반포2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입찰공고에 따르면 이번 공급은 청약통장을 이용한 일반 청약이 아닌 동·호수별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는 서초구 잠원동 65-33번지 일원 신반포2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개 동, 총 16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 28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동·호수별 입찰기준가는 40억900만원부터 43억9800만원이다. 입찰자는 기준가격 이상을 제시해야 하며,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신청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최고 입찰가격이 같으면 추첨으로 결정한다.

입찰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건당 5000만원이며, 1인당 최대 2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입찰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이다. 일반분양 물량이 30가구 미만인 임의공급 방식으로 청약통장과 청약가점, 거주지역별 우선공급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입찰공고에는 주택법상 전매제한 대상이 아니라고 명시돼 있다. 다만 분양권 전매 시 미납대금 등 사업주체에 대한 채무를 이행해야 하며, 관계 법령에 따른 별도 제한이 적용될 수 있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20%, 중도금과 잔금은 각각 40%다. 입찰공고에는 일반분양 물량이 30가구 미만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분양보증을 받지 않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개찰과 낙찰자 발표는 7일 오전 11시 이후 진행되며, 계약일은 13일이다.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이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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