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회장, 세계신협협의회 이사 3연임…아시아권 최초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7-27 15:27:59
▲ 지난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23년 세계신협 컨퍼런스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세계신협 대표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권 최초로 세계신협협의회 이사 3연임에 성공했다. 

 

신협중앙회는 23일부터 4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2023 세계신용협동조합 컨퍼런스(이하 세계신협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60개국 3000여명의 신협의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김윤식 중앙회장이 아시아권 최초로 세계신협협의회 이사 3연임에 성공했다.

컨퍼런스는 키노트(기조연설), 소그룹, 워크숍 드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포용금융, 디지털 전환, 거버넌스,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등 50여 개 주제로 진행했다.

키노트 세션(기조연설)에서는 강연자들이 참여해 세계신협의 운영과 조합원 포용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소그룹 세션은 동시에 여러 강연자가 각각 다른 주제로 교육을 진행다. 한국신협에서도 24일 소그룹 강연에 참여해 ‘조합 간 동반성장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주제로 긍정적인 성과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 회장은 “괄목할 성장을 이룬 한국신협에 대한 세계신협 리더들의 관심으로 이사직 연임을 하게 된 만큼 자랑스러운 한국신협의 대표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자혜
김자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자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