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창업자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 사내이사 선임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3-26 15:15:27
▲ 바디프랜드 본사 전경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창업자인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등 주총 안건을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열린 바디프랜드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를 비롯해 제17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와 감사 보수 지급한도 승인, 배당 승인, 사내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창업자인 강웅철 전 의장에 대한 사내 등기이사 선임 배경에는 바디프랜드가 올해 들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낸 데 대한 강 전 의장의 기여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의장은 향후 창업자로서 책임감과 고객이 원하는 제품개발과 R&D, 영업·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바탕으로 향후 주요 경영활동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사실상 대한민국 안마의자 시장을 창출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강 전 의장의 사내이사 선임으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연구개발과 수출을 포함한 영업실적 개선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열린 바디프랜드 주주총회에는 위임주주를 포함해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95.8%가 참가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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