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매년 2편씩 제작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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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이 9일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우)와 김수정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대표이사(좌) |
효성이 9일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을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알렸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영화는 시·청각 장애인은 물론 일반인 모두 불편을 겪지 않고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화면 해설과 한글자막을 넣은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다.
효성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의 인연은 2017년부터 이어졌다. 효성은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후원했다. 이를 시작으로 효성은 매년 두 편의 배리어프리영화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과 영화 <우리들>이 효성의 지원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효성 임직원들이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의 더빙과 오디오인트로 녹음에 참여했다. 더빙에 참여한 효성 직원은 “모두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장벽을 없애자는 취지에 공감해 꼭 참여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토요경제 / 박미숙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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