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日 프로야구 공식 라이선스 게임 개발 '2025년 출시 목표'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4-05-08 15:34:36
▲ 컴투스 & NPB 공식 로고 이미지 <이미지=컴투스>

 

컴투스는 일본야구기구(NPB)가 주관하는 일본 프로야구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야구게임을 2025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의 일본 법인 컴투스 재팬은 지난 2022년 NPB와의 계약을 통해 센트럴‧퍼시픽 리그로 진행되는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의 선수와 로고, 유니폼 등에 대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특히 컴투스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일본 현지를 방문해 12개 구단과 협업을 통해 현역 선수 얼굴 데이터를 3D 스캔 기술을 통해 확보했으며, 선수별 투구와 타격 자세, 상황별 세레머니와 감정 표현 등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선보일 계획이다.

컴투스는 앞서 한국 프로야구(KBO)와 미국 프로야구(MLB)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해 게임을 출시해 왔으며, 이미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에서 서비스를 지속해 왔다.

컴투스는 이와 같은 노하우를 이용해 일본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활용한 신규 게임으로 일본 프로야구 팬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일본은 미국, 중국과 더불어 세계 3대 게임 시장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야구 게임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컴투스에서 야구 게임을 총괄하고 있는 홍지웅 상무는 “컴투스는 오랜 기간 글로벌 무대에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야구 게임 시장의 규모를 해마다 성장시켜 왔다”며 “20년 이상의 개발 노하우를 결집한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와 콘텐츠를 통해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의 성공 공식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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