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펫, 280억 규모 B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 성공…누적 900억 달성

유통·소비재 / 장연정 기자 / 2023-06-14 14:53:57
▲ 핏펫 CI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핏펫이 기존 투자자 및 신규 투자자로부터 총 280억원의 투자를 유치에 성공해 총 누적 투자규모 9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월, 핏펫은 동화약품으로부터 50억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핏펫과 동화약품은 전략적 투자를 통해 핏펫이 보유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베이스와 동화약품의 의약품 개발 노하우 및 의약품 제조역량을 결합하여 동물의약품 연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와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및 신규 투자자인 KDB산업은행 등에서 총 2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핏펫은 브릿지 라운드를 통해 총 28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 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반려동물 스타트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긴 하지만 작년부터 투자시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할 때 이번 핏펫의 280억원 투자 유치는 매우 성공적인 투자유치 사례로 꼽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핏펫은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건강한 반려생활을 위한 편리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23년 하반기이후부터는 동물병원 관련 사업 및 펫보험 사업에 지속인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정욱 핏펫 대표이사는 “핏펫은 이번 투자를 통해 진단검사, 고품질 상품개발, 커머스, 치료제, 펫보험 등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를 위한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생력 있는 건강한 재무구조의 기업으로 발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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