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기업신용평가사 테크핀레이팅스 공식 출범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5-30 15:02:48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과 공동 설립한 신용평가(CB) 플랫폼 ‘테크핀레이팅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 인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신용등급제공업은 다양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신용을 평가하고 산출된 신용등급을 외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테크핀레이팅스는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기업정보조회업 라이선스 이전에 대한 인가까지 최종 획득해 기업금융에 특화한 국내 1호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가 됐다.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은 테크핀레이팅스의 설립을 위해 약 2년간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테크핀레이팅스에서는 신한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더존비즈온의 차별화된 기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력이결합된 새로운 기업 금융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테크핀레이팅스는 기업고객의 세무, 회계, ERP 데이터 외에도 거래 유형별 정보 등 신뢰도 높은 정보와 AI 기술력을 활용해 정확한 신용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기업 CB 사업과 혁신 금융중개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설정했다. 기업 CB를 근간으로 각종 회계 데이터 제공은 물론 기업정보조회 플랫폼 기업신용등급신용등급 확인서 발급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테크핀레이팅스는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과 개발 중인 비대면 매팩토링 팩토링 상품 중개를 통해 기업 매출채권의 신속한 현금화를 지원한다. 기업의 자금 수요를 실시간으로 예측해 적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금융 중개 사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중소기업의 최신 성장성 관련 정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실시간 재무, 세무 정보를 금융기관에 제공해 신용평가, 대출한도 결정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ESG 평가데이터, 월별 재무제표 등의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특화 CB 플랫폼 사업자로서 지속적으로 차별화 모형을 만들어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자금 조달 방식의 혁신적 전환을 통해 중소기업 고객들의 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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