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협력사와 동반성장 더 강화하겠다”

기업분석 / 김남규 / 2023-09-13 14:49:37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와 협력사 대표들이 12일 진행한 '2023년도 우수 협력사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함께 멀리’ 가기 위한 필수적 사항이다. 함께 노력해 온 협력사 분들께 감사하며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한 ‘2023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3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부터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 자리에서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43개 협력사들을 선정해 2023년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토목, 건축, 기전, 구매, 안전환경 분야 총 6개 최우수협력사 및 37개 우수협력사를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서광강건㈜의 홍경식 대표이사는 “근래 강조되고 있는 ESG경영 관련 컨설팅 지원과 상생펀드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자금 지원제도 등에 대한 협력사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최근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굳건한 파트너십을 계속 유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 동안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와 소통강화’, ‘협력사 역량 향상’을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우선, 협력사들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2007년에 도입, 사규에 반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높은 윤리 교육과 엄격한 제도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이뤄나가고 있다.

 

또한 협력사와 소통강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장간담회와 공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 실무자의 고충을 처리하는 등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경기 응원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어우러지고 한화 교향악축제 관람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한다.

 

무엇보다 ㈜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의 역량향상을 위해 다양한 금융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 자금 직접대여, 동반성장 펀드 조성, 신용보증 지원, 네트워크론을 통한 간접지원 및 계약금액의 100%까지 대출이 가능한 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올해부터 IBK 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일자리 창출 협약을 맺어 협력사 인력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ESG 컨설팅 제공, 경영닥터제 지원, 연구과제 공동수행, 협력사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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