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2024 가맹점 상생안' 체결… '수익 향상·금리 지원'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3-12-13 14:47:51
▲ CU가 ‘2024 가맹점 상생지원안’의 체결에 나섰다. <사진=CU>

 

CU는 가맹점의 수익 향상 및 운영 지원을 위한 ‘2024 가맹점 상생지원안(이하 상생안)’의 체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상생안은 ▲신상품 도입 지원금 ▲폐기 지원금 ▲운영력 인센티브 ▲상생협력펀드(대출) 금리 지원 ▲점포 운영 비용 지원 등을 유지하면서 그 지원 범위와 수준을 확대한다.

신상품 도입 지원금은 신상품 도입률에 따라 월 최대 15만원이다. 저회전 상품 철수 지원금도 연간 최대 20만원을 유지한다. 이와 별개로 점포당 연평균 102만원의 반품 비용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월 최대 50만원을 지급하는 폐기 지원금과 함께 점포 청결, 서비스, 상품 운영력 등을 평가하는 고객만족조사 우수점에 대한 별도 인센티브 제도도 운용한다.

CU 가맹점주들을 위한 특별 대출 이자 지원 제도인 상생협력펀드의 혜택도 강화한다. 대출 금액 한도를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금리 인상에 대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 이자율도 1%에서 2%로 높인다.

CU는 이 밖에도 ▲생산물배상책임보험 등 보험 7종 무료 가입 ▲통합유지보수 관리 대상 품목 교체 ▲중집기 기능성 부품 교체 ▲점포 간판 세척 및 조명 교체 ▲스태프 사이트 무료 지원 ▲기업형 복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CU의 상생안은 전국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체결률이 90%를 넘어섰다.

CU는 수익 향상 상생안 시행 이후 신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12%, 폐기 지원 상품은 10% 증가해 가맹점의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며, 이러한 성과는 비용 지원의 한계를 극복한 지원책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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