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K푸드 선보이며 수출 공략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4-10-22 14:29:40
▲ 제 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개막한 가운데 재외동포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들이 하림그룹 홍보부스에서 수출용 라면, 삼계탕 등을 시식하고 전시된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하림그룹>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하림그룹이 해외 바이어 확대를 위한 수출 공략에 나섰다.


하림그룹은 22일 전북 전주시에서 개막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K-푸드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식품들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경제단체 주최하는 행사로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간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의 장이다. 


하림그룹은 이날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생산되고 있는 더미식 라면, 즉석밥, 가정간편식 및 해외 공략을 위한 수출전용 라면 등을 선보였다.

(주)하림은 닭고기 제품 관련 즉석삼계탕과 치킨너겟 등을 전시했다. 하림 즉석삼계탕은 이미 미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진출해 있으며, 올해 수출길이 열린 유럽연합(EU)까지 판매가 확대되면서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회 참가자와 해외 바이어들은 하림그룹의 식재료 통합관리와 최첨단 가공플랜트, 식품 R&D 역량, 식품철학에 대한 설명에 주목하며 맛과 품질관리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K-푸드 수출 상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하림그룹은 관계자는 “최고의 맛은 신선함에서 나온다는 철학으로 식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면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경쟁력 있는 식품을 만들어 K-푸드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림그룹은 대회 2일차인 오는 23일 차세대 한상 리더들의 모임인 YBLF(영비즈니스리더포럼) 회원들을 하림의 종합식품 생산현장에 초청해 최첨단 식품플랜트에서 식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하림 푸드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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