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틔운 미니, 원하는 씨앗 심고 기른다

유통·소비재 / 김남규 / 2023-11-27 14:28:04
▲사진=LG전자

 

LG전자가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직접 원하는 씨앗을 심고 다양한 반려(伴侶) 식물을 키우도록 식물생활가전 ‘틔운 미니’의 고객경험을 확장한다.


LG전자는 27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고객이 틔운 미니에 원하는 씨앗을 심어 기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틔운 미니용 나만의 키트 패키지’를 공개했다.

나만의 키트 패키지는 내가 원하는 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반영했다. 5개의 홀이 있는 모듈형 키트 2개와 식물영양제로 구성된 패키지로, 씨앗은 따로 제공하지 않는다. 고객은 원하는 식물의 씨앗을 심으면 되며, 여러 식물을 동시에 재배할 수도 있다. 가격은 9000원이다.

고객은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틔운 미니가 포함된 특별한 세트도 구입할 수 있다. 이 세트는 틔운 미니(출하가 19만9000원)와 꽃다발 콜렉션 패키지(3만5000원 상당), 아토배기 화병(15만원 상당) 3종이 56% 할인된 가격인 16만9000원에 제공된다.

꽃다발 콜렉션은 ▲금잔화 젠 골드 ▲임파첸스 비콘 화이트 ▲금어초 스냅샷 오렌지 ▲세이지 ▲라벤듈라 스패니시 아이즈 등 틔운 미니에서 키우기 좋은 작은 꽃들과 허브류 씨앗 16종 가운데 5종의 씨앗을 선택해 나만의 꽃다발을 만드는 씨앗 패키지다. 아토배기 화병은 LG 틔운 미니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화병으로, 다 자란 식물 모듈을 옮겨 감상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LG전자는 다양한 식물 생활을 추구하는 틔운 ‘찐팬’을 확대하고자 얼리어답터가 모이는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단독으로 나만의 키트 패키지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앞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가전경험을 위해 독일 완구브랜드 플레이모빌과 협업한 피규어, 두 개의 캡슐을 한 번에 추출하며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 커피머신 듀오보(DUOBO)도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한편, LG전자는 틔운과 틔운 미니용 신규 씨앗키트도 추가 출시했다. 틔운용 새 씨앗키트 패키지는 신규 식물인 오팔바질을 포함해 딜, 루꼴라로 구성된 ‘향긋한 패키지 A’로, 가격은 3만원이다. 틔운 미니 고객은 적청경채와 깻잎 2종의 새 씨앗키트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만원이다.

프리미엄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은 이번 신규 씨앗키트 패키지 추가로 ▲청치마상추, 쌈추, 로메인 등 엽채류 8종 ▲메리골드, 촛불맨드라미, 채송화 등 화훼류 8종 ▲루꼴라, 오팔바질, 딜 등 허브류 3종까지 총 19종의 씨앗키트를 갖추게 됐다. 작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틔운 미니의 씨앗키트 패키지는 총 11종으로 늘었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고객들은 나만의 키트 패키지를 이용해 자신만의 다양한 반려 식물을 기르며 차별화된 ‘틔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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