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동반성장지수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10-08 14:52:08
▲ 현대엔지니어링 사옥.<사진=현대엔지니어링>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7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으며, 자사가 추구하는 동반성장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정거래 준수’와 ‘동반성장 지원’을 두 축으로 동반성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정거래 준수를 위해 표준하도급계약서를 도입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 및 협력사 임직원에 윤리실천서약서 작성을 독려함으로써 준법 문화 확립에 힘쓰고 있다. 

 

또, 사이버 감사실을 운영해 부당 공동 행위와 불공정 거래행위,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 등 공정거래법 및 윤리 위반 사실을 상시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에 금융과 자금, 기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협력사의 재정 안정을 위해 시중은행과 1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미래에 발생할 공사채권을 담보로 하는 사전 대출도 지원한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과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외동반진출 협력사의 해외 자회사 운영자금 및 투자자금에 대한 보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협력사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우수인재 유입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사업지원도 하고 있다.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32개 협력사 180명 대상으로 핵심인력 1인당 기업부담금을 매월 20~24만원 수준으로 지원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주, 고객, 협력사, 임직원,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동반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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