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돌 맞은 한미그룹,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제약사 오르자"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3-10-10 14:26:58
▲ ‘2023 자랑스러운 한미인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유승현 한미약품 컴플라이언스팀 파트장, 이정한 제조본부품질팀 그룹장, 김지연 한미정밀화학 R&D센터 그룹장, 이원균 온라인팜 약국영업부 셀장, 최재호 제이브이엠 R&D센터 팀장 <사진=한미약품>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미그룹이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비상을 선포했다.

한미그룹은 창립 5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자랑스러운 한미인상’ 시상식과 장기 근속자 포상 등 사내 행사를 연이어 열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송영숙 회장은 ‘새로운 50년,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제약사로 도약합시다’라는 제하의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다가올 새로운 한미 50년 역사의 새 주인공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송 회장은 “한미의 지난 50년 역사는 한국 제약산업 발전의 역사 그 자체가 됐다”면서 “이제부터는 지난 50년 동안 이루지 못했던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제약사’의 위치로 올라서야 하며, R&D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새 50년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회장이 직접 그룹사 직원들 중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은 창립 50주년임을 기념하는 의미로 올해는 수상자가 5명으로 늘었다. 또 이날 한미그룹 전 임직원 3700여명에게는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 상여금이 지급됐고, 장기근속자 146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지는 등 내실 있는 50주년 기념 일정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연이어 진행된 장기근속자 포상식에서는 10년, 20년, 30년간 근무한 임직원 146명에게 근무 연수 기준에 따라 순금과 감사패가 전달됐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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