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4-15 14:17:59
▲ GS25 안전 관리 책임자가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AI를 활용해 효율적인 편의점 시설 안전 관리에 나선다.

GS25는 개점, 리뉴얼 등을 목적으로 시공되는 편의점 공사 현장에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은 CCTV에 AI 기술을 접목해 AI가 위험상황을 자동으로 분석, 관리자에게 알람을 송출하는 것이 특징으로, 오는 5월부터 점차 도입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CCTV가 공사 현장 내 화재나 응급 호출, 장시간 쓰러짐, 안전모 미착용 그리고 외부 침입 등을 감지하면 클라우드 AI 플랫폼을 통해 GS25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비상 알림을 보내고 이를 본사 안전 관리 책임자가 확인 및 조치하는 방식이다.

GS25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통합 안전관리를 통한 업무의 효율화 ▲프로세스 간소화 ▲협력사와 긴밀한 시공 현황 공유 ▲안전 관리 수준 고도화 등을 확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GS25는 수년간 상품 패키지 디자인부터 콘텐츠 제작, 매장 운영 그리고 안전관리까지 다방면에 걸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디지털 전환(DX)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무 효율화는 물론 전문성을 통한 고객 신뢰성 제고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0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편의점 GS25 가산스마트점을 오픈했다. 스마트폰 QR코드 등을 통해 입장하고 원하는 상품을 들고 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이른바 ‘테이크앤고(Take&Go)’ 편의점으로 출입부터 접객, 상품 구매, 결제 등 편의점 소비 전 과정이 AI 솔루션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허우진 시설지원팀 팀장은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과 경영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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