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480명 대규모 채용…청년·경력단절층 일자리 확대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10-13 14:15:26
‘금융 선구안 인턴’ 신설해 금융전문가 육성
영업점·소비자보호 등 현장 중심 포용 고용 확대
▲ 신한은행이 청년과 경력단절층 일자리 창출을 위헤 480명 규모의 채용 패키지를 실시한다/이미지=신한은행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한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 인재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480명 규모의 ‘포용 채용 패키지’를 가동한다.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지난달 발표한 ‘일반직·전문분야 비스포크(Bespoke)·사무인력’ 채용(100명)을 포함해 ▲‘금융 선구안 인턴 프로그램’ 선발(100명) ▲‘영업점 창구업무 지원인력’ 채용(200명) ▲‘금융소비자보호·내부통제 인력’ 채용(80명)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 정보보호, 첨단소재·부품,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유망 산업 전반에서 금융의 역할을 배우는 ‘금융 선구안 인턴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금융 기초교육을 이수한 뒤 현업 부서에 배치돼 산업별 동향과 금융 실무를 경험한다. 프로그램 참여도와 성과가 우수한 인턴에게는 향후 채용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청년·장년·경력단절 인력 등 다양한 계층의 고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0명 규모의 ‘영업점 창구업무 지원인력’ 전형을 신설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분야에서도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 약 80명을 별도 채용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480명 규모의 채용 패키지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 인재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금융 인재 채용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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