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 신규 상장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5-14 14:37:37
▲ 이미지=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ETF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 소비 시장에 집중 투자한다. 인도는 모디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및 경제 성장 정책 등에 힙입어 빠른 경제 성장이 예상된다. 세계 최대의 노동 및 소비 시장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TF 기초지수는 ‘인도빌리언컨슈머 지수’다. 독보적인 브랜드와 탄탄한 사업 구조로 꾸준히 매출을 일으키는 대표 소비재 기업 상위 20종목을 편입한다. 인도의 소비재 관련 기업들은 인도 주식시장(Nifty50 지수)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향 인도 GDP 성장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 종목은 인도 전기차, 상용차 1등 기업 타타자동차를 비롯해 ▲마한드라 그룹 ▲타이탄 컴퍼니▲네슬레 인디아 ▲마루티 스즈키 ▲바자즈 오토 ▲조마토 ▲힌두스탄 유니레버 등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 거래 및 순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민석 글로벌ETF운용본부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구조적 성장 가능성과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국가와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인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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