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은 균주번호”…hy, 프로바이오틱스 기준 제시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3-03 14:07:46
김연경 출연 TV광고·QR코드 도입
식약처 인정 균주 확대…기술력 강조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hy가 프로바이오틱스 선택 기준으로 ‘균주번호’를 제시하며 소비자 신뢰 강화에 나섰다.
 

▲ hy, 김연경을 모델로 한 TV 광고 사진/사진=hy

hy는 프로바이오틱스 고유 식별 체계인 균주번호를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제품 패키지에 QR코드를 삽입해 균주 정보와 연구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균주번호는 같은 종이라도 기능과 특성이 다른 균주를 구분하는 체계다. hy는 1995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하며 ‘HY8001’을 부여한 이후 현재 99종의 자체 균주번호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고 4종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에 등록됐다.

최근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HY7017’은 ‘엠프로 면역’에 적용됐다. hy는 균주번호 확인 이벤트와 체험단 운영도 병행한다.

김일곤 hy FM마케팅 부문장은 “프로바이오틱스는 균주별 기능과 안정성이 다르기 때문에 균주번호 확인이 중요하다”며 “균주번호를 통해 hy의 기술력과 차별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