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MSCI ESG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AAA’ 획득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4-26 14:21:09
▲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2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실시한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 정보 제공 기관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발표하고 있다. AAA 등급은 은행 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이다.
 

이번 평가에서 KB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인적자본 개발 ▲친환경 금융 ▲금융 접근성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 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KB금융은 현재 그룹 탄소중립 추진 전략 ‘KB Net Zero S.T.A.R.’ 와 ESG금융 확대 전략인 ‘KB Green Wave 2030’의 전사적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7년까지 다양성 확대 전략인 ‘KB Diversity 2027’을 단계적으로 이행해 가고 있는 등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 모든 구성원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ESG 경영 실천에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ESG 경영을 더욱 고도화해 나감으로써. 국민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자혜
김자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자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