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Co:어촌’ 첫 결실…경남 청년 어업인 판로 연다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1-18 14:00:09
정부·지자체와 협업…우수 수산물 전국 유통 본격화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GS더프레시는 정부·지자체와 협력해 경상남도 청년 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을 전국 단위로 유통하는 상생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 어촌과 기업 간 상생 모델인 ‘Co어촌’ 프로젝트를 위해 1월 16일(금) GS더프레시 토월점에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사진= GS리테일

 

GS더프레시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브랜드로, 해양수산부·한국어촌어항공단·경상남도·경남청년어업인연합회와 상품 공동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업과 어촌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인 ‘Co:어촌’ 프로젝트의 첫 실행 사례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더프레시는 경남 청년 어업인이 생산한 우수 수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생산자는 판로 확대를 통해 소득 기반을 강화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GS더프레시는 품질 경쟁력을 갖춘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GS더프레시는 전국 매장과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경남 수산물 특별전을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고성 홍가리비를 할인 판매하고, 앱 사전예약을 통해 양식 참숭어와 통영산 생굴 등 지역 수산물을 선보인다.

GS더프레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자체 협업을 확대하고 중소 규모 어가의 판로 지원과 어민 돕기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상생 구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지역 어가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어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유통 모델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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