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임팩트, 인재 양성 위한 ‘2025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성료

IT·플랫폼 / 이강민 기자 / 2025-12-08 13:57:29
문제 정의–프로토타입–현장 적용까지
실험 기반 기술 교육의 성과 확인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테크포임팩트 캠퍼스’가 올해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배출하며 운영을 마쳤다.
 

▲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성과공유회/사진=카카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올해 총 5개 대학과 함께 운영한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까지 대학별 성과발표회를 통해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임팩트가 주관하는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학생과 비영리 기관을 연결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기획·개발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돕는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5년 봄학기는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가을학기는 KAIST·서울대학교·가천대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했으며 성과발표회는 지난 5일 KAIST를 시작으로 10일 서울대학교, 11일 가천대학교 순으로 이어진다.

올해는 두 학기에 걸쳐 총 202명의 대학생과 11명의 사회혁신가, 44명의 카카오멘토가 참여해 총 40개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젝트에는 ▲연세대학교의 탈부착형 종이팩 자동 분리수거 모듈, ▲한양대학교의 전동보장구 수리이력 통합 관리 시스템, ▲KAIST의 이동약자 접근성 데이터 고도화 솔루션, ▲서울대학교의 제로웨이스트 샵 적용 솔루션, ▲가천대학교의 지역 언론 활성화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1학기에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한 연세대와 한양대 프로젝트는 실제 현장 적용을 앞두고 있다.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테크포임팩트 캠퍼스의 핵심 가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 교육과 실험을 통해 확산되는 데 있다”며 “내년에는 사회문제 해결형 AI 인재를 전국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학·정부·현장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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