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수상 쾌거

유통·소비재 / 이승섭 기자 / 2024-02-27 13:54:44
기업부문의 건물·교통분야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받아
▲27일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이종호 한국공항공사 건설기술본부장(왼쪽)과 김일중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김포공항을 포함한 전국 14개 공항의 친환경·탄소중립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기업부문의 건물·교통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 공로가 큰 단체(기관)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2010년 제정했다. 국내 첫 기후변화 분야의 종합시상으로 공공, 외교, 기업 등 7개 부문에 걸쳐 수여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에너지자립 카본프리(Carbon-free)와 탄소중립 공항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태양광 재생에너지 구축과 양방향 V2G(Vehicle to Grid) 충전기, 승강기회생제동장치 등 시설 부문에서 구체적인 녹색기술 도입을 통한 효율 개선을 인정받았다.

또 물 재이용·다회용컵 회수기 설치 등 자원 순환 체계를 갖추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점,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및 다회용품 사용 실천’캠페인을 시행한 점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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