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 코멘터리 인터뷰 영상 공개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3-09-11 13:52:49
▲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스튜디오드래곤과의 합작 드라마 ‘아라문의 검’ 방영을 기념해 개발 중인 MMORPG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가칭)’ 코멘터리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 개발 총괄을 맡은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PD와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출연해, 드라마의 게임화 과정을 공개했다.

장현진 PD는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아스달 연대기 IP가 게임화하기 좋은 설정들이 많고 욕심이 있었다”며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될 수 있는 큰 IP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게임 개발진과의 협업으로 “머리속으로 구상했던 ‘아스달’이라는 세계가 게임을 만나 구체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이를 통해 드라마도 풍부해졌다”고 언급했다.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병사인 아버지와 뇌안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 주인공이 마을을 몰살시킨 흰갈기 뇌안탈과 백귀가면을 찾아 복수하는 스토리로 진행되며, 날씨에 따른 의복 변화, 건설, 재료 채집, 요리 등 아스달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장현진 PD는 게임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만의 특별한 설정으로 △용병 집단 ‘검은 마루단’△무법왕 아크란 △흰갈기 뇌안탈 △신수를 꼽았다.

넷마블에프앤씨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한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기자
최영준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최영준 기자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