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퇴직연금 자문형 펀드 2종 판매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0-05 13:52:22
▲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자산운용사의 펀드 운용 역량과 KB국민은행의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서비스를 결합한 ‘퇴직연금 자문형 펀드’ 신상품 2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퇴직연금 자문형 펀드는 지난 1월 KB국민은행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승인을 받은 후 투자자문업 자격을 활용한 상품이다. 시중은행이 직접 자산배분을 자문하는 퇴직연금 특화형 펀드 상품이다. 

 

KB국민은행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적인 연금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상품을 자문할 계획이다.  

 

고객의 선택권을 다양화하고자 혼합형·안정형 펀드에 강점을 보유한 KB자산운용 및 주식형·성장형 펀드에 강점을 갖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두 회사와 협업하여 2종의 펀드 상품을 출시했다. 

 

두 상품은 KB국민은행이 자산 배분을 자문하고 KB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각 사의 자체 하우스 뷰를 고려해 최종 자산배분을 결정하고 운용할 예정이다.

‘KB드림스타 자산배분 안정형 증권투자신탁’은 위험자산의 비중을 40% 수준으로 제한해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를 우선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안정성을 추구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을 통해 전세계 채권과 주식, 대체투자관련 국내외 ETF 등에 비중을 조절해 분산 투자한다.

‘미래에셋 드림스타자산배분 성장형 혼합자산투자신탁’은 위험자산 비중을 60% 수준으로 운용해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에 적합하다. 전략적 자산배분안을 기준으로 경기 국면별로 투자자산의 비중을 조절하며 효과적인 분산투자로 꾸준한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적인 연금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연금 고객의 노후 자산 형성을 위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향후 연금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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