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중소기업기술마켓 공동관 참가…中企 판로 지원

유통·소비재 / 이승섭 기자 / 2024-04-18 13:51:52
기술마켓 인증기업-공공기관 1:1 매칭...구매상담회로 판로 지원
향후 공공기관, 지자체 참여 확대...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 도모
▲18일 ‘나라장터 엑스포’ 에서 관계자들이 참관객에게 중소기업기술마켓의 우수 기술과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일산 킨덱스에서 열리고 있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해 중소기업기술마켓(www.techmarket.kr)의 우수 기술·제품 전시 및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해 구매하고, 중소기업에게 기술개발, 정책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30개의 기술부스에서 기술마켓에 등록된 인증기술 및 혁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4개의 정책부스에서는 기술마켓 제도와 지원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18일에는 구매상담회를 통해 기술마켓 인증기업과 공공기관을 1:1 매칭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공공 조달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구매 상담회에 29개 중소기업과 25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한다. 구매담당자는 사업 적용 활용 여부를 판단하고, 중소기업은 자사의 우수  기술·제품을 소개해 판로 개척을 도모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중소기업기술마켓을 공공기관과 지자체 참여를 적극 유도해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공기관 구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기술마켓 총괄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술마켓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장 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승섭 기자
이승섭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이승섭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