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여성 전용 '핑크케어NH건강보험(무배당)' 출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5-08 14:04:52
▲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윤 대표의 배우자(왼쪽에서 세 번째), 김미라 FC(왼쪽 첫 번째)가 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핑크케어NH건강보험 1호 상품에 가입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여성 전용 신상품 ‘핑크케어NH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상품으로 유방, 갑상선, 생식기 등에 특화해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부터 치료까지 보장한다.
 

주계약 2000만 원 가입 시 여성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과 생식기 암 진단 시 각각 최대 1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암 진단 과정부터 수술까지 단계별로 보장하고 암 이외에도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다. 주요 특약은 갑상선케어치료특약, 자궁내막증 진단 특약, 생식기케어치료특약 등이다.
 

임신과 출산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난임 치료 특약가입 시 난임 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 자금을 보장한다. 가입 1년 이후 출산 시 납입면제 서비스 신청을 통해 1년 간 보험료를 납입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생명은 병력자 또는 고연령 고객을 위해 간편 가입 유형도 마련했다. 3가지 고지 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 소견, 질병 확정진단 및 질병 의심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1형(간편 가입형)의 경우 가입 나이 기준은 20세부터 80세까지다.

 

100세 만기 비갱신형 구조로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여성질환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2형(일반가입형) 40세 기준으로 월 기본형 2만2600원, 암바로 보장형은 2만2900원이다.


윤해진 대표는 “여성만의 특정 신체 기관 및 다빈도 질환을 고려하여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만든 건강보험”이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분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자혜
김자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자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